[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소지섭이 남성미를 드러냈다.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24일 소지섭의 우아하고 성숙한 남성미의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해 활발한 활동으로 데뷔 23년 만에 2018 MBC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저력을 보여준 소지섭이 멋있는 모습을 마음껏 뽐냈다.
이번 화보는 세련된 스타일의 여유롭고 느긋한 소지섭의 여정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촬영 당일 영하권의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소지섭의 매력적인 미소와 특유의 친근함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는 내내 포근하고 화기애애했다고. 이런 따뜻한 분위기는 마치 동유럽 휴양지에 와 있는 듯한 햇살 가득 고급스러운 화보로 이어졌다.
소지섭의 부드러운 남성미가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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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