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세정, 소주 모델 발탁 '광고계 블루칩 등극'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구구단 세정이 ‘좋은데이’ 새 얼굴로 나선다.

24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세정이 주류 브랜드 ‘좋은데이’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됐다.

세정은 평소 깨끗한 이미지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세정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세정블리(세정+러블리)’, ‘사랑둥이’ 등 귀여운 애칭을 얻은 것은 물론 음악 활동부터 예능,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를 통해 매력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세정은 구구단에서 독보적인 가창력, 풍부한 보컬부터 환상적인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귀여움, 섹시, 멋쁨 등 독특하면서도 확실한 컨셉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탄탄히 구축,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미스터 션샤인’, ‘푸른 바다의 전설’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도 참여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 섬세하고 애절한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주류 브랜드까지 섭렵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세정에 대해 ‘좋은데이’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세정 특유의 깨끗한 이미지와 밝고 건강한 매력이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는 ‘좋은데이’와 좋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젤리피쉬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