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워터걸스' 멤버들이 제주 새내기 해녀들과 진검승부를 펼친다.
23일 방송되는 채널A '워터걸스'에서는 멤버들의 첫 번째 목표인 '제주 해녀 되기'의 성공을 가늠할 마지막 미션이 진행된다.
이날 멤버들은 물질 경력 2년차 제주 새내기 해녀들과 물질 대결이라는 깜짝 미션을 전달받는다. 해녀 스승 도움도 없이 오롯이 치러내야하는 대결에 이들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이내 멤버들은 줄리엔강에게 급하게 특훈을 받으며 진검승부를 준비한다.
든든한 지원군 줄리엔강의 특훈과 스승 해녀들의 응원에 힘입어 새내기 해녀들과 승부를 펼친 멤버들. 하지만 대결 도중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와 점점 거세지는 바람으로 인해 멤버들 모두 당황해한다. 과연 제주 해녀가 되기 위한 멤버들의 도전은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워터걸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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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