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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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이유리·엄지원, 친분 과시 "처음 만났지만, 한 번 보면 오래 봐"

기사입력 2019.01.23 13:25 / 기사수정 2019.01.23 13:25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이유리와 엄지원이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의 이유리, 엄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이유리와 엄지원에게 "이번에 처음 만났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유리는 "저희는 이전에 같이 작품을 한 적도 없다. 대본 리딩 때 처음 만났다. 하지만 서로 같은 역을 맡기 때문에 한 번 만나면 오래 만난다"고 답했다. 이에 엄지원은 "저희는 한 번 만나면 밥도 먹고 밤 늦게까지 함께 한다"고 거들어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봄이 오나 봄'은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 김보미(이유리 분)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 이봄(엄지원)의 몸이 바뀌면서 두 여인이 진정한 자아를 회복하는 내용을 담은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이유리와 엄지원을 비롯해 이종혁과 최병모, 손은서 등이 출연한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주 월~일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FM4U 보이는 라디오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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