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0.23 18:48 / 기사수정 2009.10.23 18:48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스페셜포스 랜파티 2009'를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2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한다.
'스페셜포스 랜파티' 는 스페셜포스 유저들을 위한 게임축제로 2007년 첫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첫 회에 5만 명, 지난해에는 7만 명의 유저들이 참여하여 해를 거듭할수록 그 규모와 참가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이번 '스페셜포스 랜파티 2009' 는 유저들이 각자의 성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과 '체험형'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여형 프로그램은 'SF 하이파이브 챌린지', 'SF 프로팀 경기' 등이 있으며 체험형 프로그램으로는 'SF 사격장', '도전 SF 로데오' 등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스페셜포스 공식 홈페이지(http://specialforce.pmang.com)에서는 랜파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 내용과 참여방법을 소개하고 참가 유저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우선, 랜파티 현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코인'을 지급하는 'SF 코인을 잡아라'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SF 코인을 잡아라' 이벤트는 참가 신청 후 10회 게임을 플레이 할 때마다 코인 교환권 1매를 지급하며 하루 최대 3장의 교환권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스페셜포스 대회인 '하이파이브 챌린지'의 참가 접수가 진행 중이다.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5인 1조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참가 신청 팀에는 SF 코인이 지급된다. 하이파이브 챌린지에 도전한 팀 중 우승팀에게는 500만 원, 2위 팀은 300만 원, 3, 4위 팀에는 각각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더불어, 각 지역에서 대구 'EXCO'까지 이동 할 수 있도록 셔틀버스 신청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스페셜포스 유저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로 시작한 스페셜포스 랜파티가 벌써 3회를 맞이하게 됐다."라면서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준비한 만큼 많은 사람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저대상 행사를 진행해 유저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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