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하지원이 골프선수 지은희와의 우정을 자랑했다.
22일 하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PGA 투어 2019. 시즌 첫 대회 우승 너무 축하해. 지은희 멋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과 지은희는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 역시 "축하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은희는 지난 21일 열린 'LPGA 투어 2019 시즌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한국인 최고령 우승 기록을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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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