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언더나인틴' 예비돌들의 마지막 무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 '언더나인틴' 측은 21일 "2월 9일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예비돌들의 파이널 공연이 열린다"라며 "2월 2일 오후 8시까지 방청에 참여할 서포터즈들을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파이널 공연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마지막인 만큼 10분 추가 편성돼 보다 오랫동안 예비돌들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예비돌들은 주제곡 미션과 포지션 대결, 셔플 미션, 디렉터 콜라보 미션으로 발전하는 크리에이티브함과 무서운 성장 속도를 보여 왔다. 매회 활약하며 성장한 예비돌이기에 파이널 공연에 더욱 더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며, 이는 방청 신청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언더나인틴' 파이널 5차 투표는 2월 9일 오후 1시까지 11번가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을 통해 아이디 당 매일 오전과 오후 하루 두 번 가능하며, 3명의 예비돌에게 할 수 있다.
'언더나인틴'은 26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