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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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세븐틴 승관 '와이파이' 앙코르…'예신' 됐다

기사입력 2019.01.21 09:41 / 기사수정 2019.01.21 09:51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예능 대세' 승관을 위협하는 세븐틴 멤버가 등장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는 세븐틴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세븐틴 멤버들은 남다른 예능감을 검증했다. 승관은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미 입증된 멤버로, 최근 연말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에 승관은 이날 화제의 개인기인 '와이파이' 앙코르 공연을 선보이며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MC 정형돈도 승관의 장기자랑에 푹 빠져 '예신(예능의 신)'이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

더불어 승관은 "멤버들 중에서도 재밌는 개인기를 가진 사람이 많다"며 도겸을 추천했다. 도겸은 기상천외한 동물 묘사 개인기를 선보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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