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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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박태환, 첫 물고기 사냥 성공… 김병만과 '최강 듀오'

기사입력 2019.01.18 22:36 / 기사수정 2019.01.19 01:35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정글의 법칙' 박태환이 물고기 사냥에 성공했다.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는 배우 이종혁, 이주연, 가수 오종혁, 개그맨 양세찬, 우주소녀 보나, 더보이즈 주연, 수영선수 박태환이 정글 생존에 도전했다.

이날 김병만과 박태환은 밤바다 사냥에 나섰다. 박태환은 "병만이 형과 단둘이 나가니까 우리에게 다른 식구들의 운명이 달려있다는 생각에 부담도 있었다"라며 "뭐든 다 잡자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병만이 형만 믿고 갔었다"고 사냥 의지를 내비쳤다. 

두 사람은 산호가 많고 수심이 깊은 곳에 도착했다. 물고기 사냥에 처음 도전하는 박태환은 "경험도 많이 없고 잡고 싶은데 맨손으로 잡기에는 너무 빠르더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김병만은 산호 틈 사이에 있는 물고기를 발견해 박태환에게 알렸다. 사냥 노하우를 전수받은 박태환은 산호 틈 사이로 손을 집어넣었고, 이어 맨손으로 물고기를 들어 올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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