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의 단독 콘서트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 3' 모든 공연이 매진됐다.
16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 티켓과 위메프를 통해 오픈된 러블리즈의 콘서트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 3'의 추가 공연 티켓이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앞서 14일 오픈된 선예매 티켓을 1분 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던 러블리즈가 추가 공연 역시 1분 만에 매진시킴으로써 러블리즈의 콘서트는 모든 티켓이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러블리즈는 겨울을 맞아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개최하며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함께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해왔고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하며 겨울 시즌 브랜드 콘서트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열린 콘서트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 2’에 이어 약 1년 만에 개최되는 러블리즈의 이번 공연은 올 라이브 밴드 무대로 꾸며질 예정으로, 더욱더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최근 미니 5집 '생츄어리(SANCUARY)'를 발매하고 신곡 '찾아가세요'와 '리와인드'를 연이어 선보이며 쉴 틈 없는 행보를 보이는 러블리즈는 앨범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팬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러블리즈의 단독 콘서트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 3’는 오는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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