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16 10:51 / 기사수정 2019.01.16 10:5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국경없는 포차’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영업을 개시한다.
16일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덴마크 코펜하겐에 오픈한 ‘국포 2호점’의 본격적인 영업 개시 장면이 그려진다. 화려했던 파리 포차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북유럽의 감성이 살아 숨쉬는 또 다른 매력과 백만불짜리 풍광을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풍랑을 거치고 항해하다 잠시 운하에 정착한 항해사들이 찾아와 몸과 마음을 쉬어간다. 항해사들의 다이내믹한 항해 일지와 흥겨운 기타 연주에 이경도 젬베를 치며 호흡을 맞췄고 크루들과 ‘국경없는 친구’가 돼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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