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지붕 위의 막걸리' 멤버들의 거물급 게스트 공개 섭외 현장이 펼쳐진다.
15일 방송되는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에서는 지막리 멤버들이 초대하고픈 워너비 게스트들의 명단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막걸리와 함께 대화를 이어나갔다. 그러던 중 이혜영은 "BTS를 지막리로 초대하고 싶다"며 사심 가득한 의견을 표출했다. 이에 멤버들은 각자 초대하고 싶은 스타들에게 적극적인 공개 러브콜을 보내기 시작했다.
마동석, 박서준에 이어 앤 해서웨이, 다니엘 헤니 등 거물급 게스트 초대 공약에 제작진은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할리우드 맞춤식 영어를 써가면서까지 공개 섭외를 멈추지 않았다.
'지붕 위의 막걸리'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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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