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의 쇼케이스 생중계 채널이 1억 하트를 돌파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16일 첫 번째 정규 앨범 ‘All Light(올라잇)’으로 컴백을 앞둔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의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의 쇼케이스 생중계 채널이 1억 하트를 돌파하며 아스트로의 컴백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아스트로가 완전체 활동에 나서는 것은 ‘드림 파트2(Dream Part.02)' 앨범의 '니가 불어와(Crazy Sexy Cool)' 활동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그동안 멤버들이 드라마, 예능,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후 발표하게 된 이번 아스트로의 첫 정규 앨범은 그만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쇼케이스 생중계 채널이 방송 전임에도 불구하고 1억 하트를 돌파한 것은 아스트로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뿐만 아니라 아스트로의 첫 하트수 1억 돌파로 알려져 컴백을 앞두고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한편, 아스트로의 첫 정규 앨범에는 타이틀곡 ‘All Night(전화해)’를 비롯해 총 10 곡의 음악이 수록되어 앨범을 풍성하게 채웠다. 타이틀곡 ‘All Night(전화해)’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노래로 아스트로만의 성숙해진 보컬을 느낄 수 있는 웰메이드 팝 곡이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멤버 진진과 MJ의 자작곡인 애절한 감성 발라드 ‘피어나(Bloom)’가 수록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현재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아스트로는 오는 16일 첫 정규 앨범 ‘All Light(올라잇)’을 발표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판타지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