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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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아, '비밀과 거짓말' 종영 소감 "첫 악녀·신인상 뜻깊다"

기사입력 2019.01.11 18:0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오승아가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종영 소감을 밝혔다.

11일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는 ‘비밀과 거짓말’에서 출세와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짠한 악녀 신화경 역으로 열연한 오승아의 종영 소감과 함께 마지막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오승아는 소속사를 통해 “안녕하세요. 오승아 입니다. 비밀과 거짓말이 어느덧 6개월이 지나 마지막 방송일이 됐습니다. 첫 악녀 캐릭터를 맡으면서 쉽지 않았던 날들도 있었지만 최선을 다해서 연기하려고 노력했는데 끝까지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신인상도 받게 돼 잊지 못할 뜻 깊은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드라마를 시청해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많은 사랑 받아 너무 행복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9년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종영 소감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오승아는 마지막회 대본을 손에 든 채 청순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속 오승아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본과 함께 했다. 쉬는 시간에 스태프와 얘기를 나누며 훈훈한 미소를 지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오승아가 출연하는 ‘비밀과 거짓말’ 마지막회는 11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ADA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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