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엑소 카이가 '언더나인틴' 예비돌들을 위해 맞춤형 디렉팅을 선보인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언더나인틴'에서는 세 번째 '셔플 미션'의 경연 무대와 준비과정 등이 그려진다.
이날 서포터즈들의 선택으로 유닛으로 뭉친 예비돌들은 엑소의 '으르렁'과 인피니트의 '내꺼하자' 비스트의 '픽션', 샤이니의 '셜록'을 통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엑소 카이가 '으르렁' 팀의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깜짝 방문해 든든한 지원자이자 선배로 활약한다. 예비돌들을 위한 카이의 맞춤형 디렉팅부터 아이돌 선배로서의 조언, 셀카 타임 등이 담긴다고 전해져 이목을 모은다. 또한 현장 투표 결과 순위 변동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베네핏 10,000점을 차지하게 될 '셔플 미션' 각 라운드 승리 팀도 공개된다.
'언더나인틴'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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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