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11 14:03 / 기사수정 2019.01.11 14:4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구스 베이비'(감독 크리스토퍼 젠킨스)가 전현무, 유아, 박성광이 더빙 열연을 펼친 것으로 화제인 가운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베테랑 성우들도 그들의 연기를 인정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슈렉', '홈' 등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재치 있는 스토리 텔러, 드림웍스의 오리지널 제작진이 선사하는 새해 선물 같은 애니메이션 '구스 베이비'가 작품성과 볼거리는 물론 더빙 열연을 펼친 스타들의 연기력까지 입증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구스 베이비'는 나 혼자 사는 까칠 싱글남 구스 잭(전현무 분)과 어느 날 갑자기 그를 엄마로 임명한 아기 오리남매 오키(오마이걸 유아)&도키까지, 누가 봐도 완전 수상한 새가족의 탄생을 그린 애니메이션.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던 전현무, 유아, 박성광의 더빙 연기에 대해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구스 베이비'에서 함께 연기한 전문 성우들 역시 세 배우의 연기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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