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가 어떻게 했더라"…'전참시' 이승윤, 매니저 도움으로 '포즈장인' 등극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이 프로필 사진 촬영 중 포즈 장인에 등극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도시 방송 진출을 위해 프로필을 준비하는 이승윤과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승윤이 열정적으로 프로필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큰 잎파리를 목 뒤에 꽂은 채 양팔을 쫙 펼치는 등 다양한 포즈를 선보여 사진작가와 매니저를 만족시켰다고.

이승윤의 포즈 퍼레이드의 일등 공신은 바로 매니저였는데, 그는 "지드래곤 씨 보면 사진 찍을 때…"라며 이승윤이 참고할 만한 포즈들을 찾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디테일하게 코치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이승윤은 이내 최대 난관에 봉착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도시에 어울리는 포즈에 도전하다가 좌절을 맛봤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이승윤의 촬영을 물심양면으로 도운 매니저가 마침내 프로필을 완성, 이승윤을 폭풍 감탄케 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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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