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11 08:18 / 기사수정 2019.01.11 08:1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연이어 수상소식을 전하고 있는 영화 '버닝'(감독 이창동)이 프랑스 영화 비평가협회(Club Média Ciné)가 선정한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다.
현지 시간 9일, 프랑스 영화 비평가협회인 Club Média Ciné가 '버닝'을 2018년 최우수 외국어 영화로 선정하였다. '버닝'과 함께 후보로 오른 작품은 '어느 가족', '퍼스트 맨', '더 길티', '개들의 섬', '팬텀 스레드' 등이 있다.
'버닝'은 한국 영화로는 유일하게 제71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되어 국제비평가연맹상 및 벌칸상을 수상, 로스앤젤레스 영화비평가협회(LAFCA)와 토론토 영화비평가협회(TFCA)에서 외국어영화상과 남우조연상을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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