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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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 "이번 영화, 웃기려고 작정하고 만들었다"

기사입력 2019.01.10 21:23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이병헌 감독이 '극한직업'을 웃기려고 작정한 영화라고 소개했다.

10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영화 '극한직업' 무비라이브가 펼쳐진 가운데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이병헌 감독이 참석했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

이날 이병헌 감독은 "웃기려고 작정한 모두의 자세가 매력이다"며 영화의 매력을 소개했다.

이어 "또 배우들의 케미가 가장 중요한 영화 안에서, 서로를 정말 배려하고 있구나가 보인다. 나에게는 아주 웃긴 영화지만 따뜻한 영화처럼 보였다"고 설명했다.

오는 23일 개봉.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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