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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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신곡 '해야' 컴백 전 6人6色 완전체 비주얼 파티

기사입력 2019.01.10 08:13 / 기사수정 2019.01.10 08:2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세 번째 단체 티저를 마지막으로 모든 티저 이미지 공개를 완료했다.

여자친구는 1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타임 포 어스)'의 Midnight 버전 완전체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련된 느낌의 블랙 톤 의상을 입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여자친구의 모습이 담겨있다. 멤버들은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6인 6색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화려한 액세서리는 매혹적인 분위기를 더하며 새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앞서 여자친구는 지난달 24일 컴백을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를 시작으로, Daybreak와 Daytime, 그리고 Midnight 버전의 개인 및 단체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해왔다. 

특히, 청순부터 시크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며 컴백에 대한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4월 발표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의 연작이자, 여자친구가 2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이다. 

타이틀곡 '해야'는 전작 '밤'과 이어져 좋아하는 사람을 '해'에 비유, 더욱 깊어진 소녀의 마음을 표현했다. 낮과 밤을 오가는 섬세하고도 풍부한 여자친구만의 감성을 표현해 기대를 모은다.

여자친구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를 공개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쏘스뮤직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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