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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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달 푸른 해' 이이경, 김선아 담당 의사 주석태=붉은 울음 의심

기사입력 2019.01.09 22:5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붉은 달 푸른 해' 이이경이 김선아를 치료 중인 주석태를 붉은 울음으로 의심했다.

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 28회에서는 강지헌(이이경 분)이 윤태주(주석태)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지헌은 윤태주가 해밀과 한울센터에서 자문위원을 했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강지헌은 윤태주가 붉은 울음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고, 직접 윤태주를 만났다.

강지헌은 이은호에 대해 물었고, 윤태주는 "얘기 들었습니다. 우경이한테. 우경이 때문에 한울센터 자문도 맡게 됐고"라며 설명했다. 윤태주는 차우경(김선아)의 치료를 맡고 있는 인물. 

강지헌은 "이은호랑은 만난 적은 없고요?"라며 쏘아붙였고, 윤태주는 "직접 만나서 얘기 나눈 적은 없습니다"라며 못 박았다.

특히 강지헌은 "지난 12월 21일. 밤 여덟시에 어디서 뭐 하고 계셨죠? 누군가가 저를 죽도록 팼는데 선생님인가 해서요"라며 날선 감정을 드러냈고, 윤태주는 동창회가 있었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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