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0.13 22:06 / 기사수정 2009.10.13 22:06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13일, ㈜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NHN ㈜(대표 김상헌)의 한게임에서 서비스하는 '아틀란티카 GNGWC 2009 남미 본선전'을 성황리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린 'GNGWC 2009 남미 본선전'은 예선을 통과한 16명의 선수 중 누가 남미 대표로 한국에서 열리는 'Grand Final' 참가권을 획득하게 될지 보기 위해 모인 많은 남미 유저들의 관심 속에 치러졌다.
남미의 강자들이 모인 이번 경기는 조별 리그에서 막상막하의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으며 결승전에서 결국 3-0으로 우승한 'Castcan'과 준우승을 차지한 'Jabberwock' 가 한국에서 개최될 'Grand Final' 진출 티켓을 거머쥐게 되었는데 특히, 두 사람은 결승전까지 전승으로 올라오는 등 뛰어난 실력을 유감없이 자랑했다.
엔도어즈 조성원 대표는 "16인의 선수뿐만이 아니라 대회를 보기 위해 찾아온 많은 남미 유저들의 호응 속에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GNGWC 남미 본선전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라며 "아틀란티카 남미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이런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유럽, 베트남, 북미, 한국, 남미, 중국 지역 본선을 끝낸 아틀란티카는 앞으로 진행될 일본 본선을 마지막으로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아틀란티카 최강의 무술대회 고수들과 함께 오는 11월 지스타에서 열리는 'GNGWC 2009 아틀란티카 Grand Final'에서 진검 승부를 치르게 된다.
'아틀란티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atlantica.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GNGWC 2009 남미 본선전 ⓒ엔도어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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