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츠, 작업실 공개…노래연습→신조어 맞추기 게임까지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신예 윗츠 멤버들의 웃음 가득한 작업실이 공개됐다.

춘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오후 윗츠의 공식 SNS 채널에 '윗츠 모먼트'의 스무 번째 에피소드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윗츠 멤버들의 작업실 내부 모습이 담겨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작업실에서 등장한 윗츠는 먼저 지명의 감미로운 기타 연주와 경헌의 애절한 노래를 살짝 공개했다. 또 위너의 'MILLIONS'를 윗츠만의 색으로 커버하기도 하고,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기도 하며 연습을 이어갔다.

그러다 경헌의 제안으로 신조어 맞추기 게임이 시작됐다. '커엽', '엄근진' 등 막내 경헌을 제외하고 지명과 이슨은 한 문제도 맞추지 못해 팬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후 게임에 푹 빠진 윗츠는 '몸으로 말해요'도 준비해, 문제 맞추기에 나섰다. '막창', '윗츠', '대표님' 등 다양한 단어들을 몸으로 표현한 멤버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윗츠는 춘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공개하는 프리 데뷔 프로젝트 그룹이다. 패션, 문화를 이끌어가는 '트렌트 세터'를 뜻하는 신조어로, K-POP 음악시장의 새로운 '트렌드 세터'가 되어 대중들에게 신선하고 독창적인 음악을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담았다.

특히 윗츠는 브이로그 콘텐츠 '윗츠 모먼트'는 물론 일상을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는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 '친절한 너의 윗츠씨'까지, 멤버들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영상들을 공유하며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춘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