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의 3MC 김종국, 유세윤, 이특이 식스센스급 반전과 함께 돌아온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이하 ‘너목보6’)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이다.
2017년 ‘너목보4’부터 최강 호흡을 보여준 김종국, 유세윤, 이특이 이번 시즌6에서도 함께 3MC 체제를 이어가 이들이 펼칠 환상적인 케미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로 뻗어가는 대한민국 대표 음악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절대 빠져선 안 될 세 명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 ‘너목보’의 ‘센스’ 담당! 통쾌 김종국!
‘너목보4’부터 함께하고 있는 김종국은 3MC의 중심 역할을 하며 ‘능력자’라는 별명에 딱 맞는 소름 돋는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날카로운 촉과 뛰어난 육감으로 게스트들에게 음치를 맞출 수 있는 힘을 실어줄 뿐 아니라 몇 가지 안 되는 단서도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아맞히는 기가 막히는 추리를 선보이는 등 매 시즌 보여주는 그의 활약은 매번 감탄을 불러온다.
# ‘너목보’의 ‘재미’ 담당! 유쾌 유세윤!
시즌1부터 ‘너목보’의 역사를 함께하고 있는 유세윤은 대체불가 뼈그맨의 센스로 프로그램을 더욱 활기차게 만든다. 패널들과의 기막힌 호흡을 자랑하는가 하면 미스터리 싱어들을 곤란하게(?) 하는 재치 있는 입담도 한몫해 ‘너목보’를 더욱 더 재밌게 만드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너목보’의 ‘진행’ 담당! 명쾌 이특!
유세윤과 함께 시즌1부터 ‘너목보’를 진행하고 있는 이특은 뛰어난 언변과 깔끔한 진행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간다.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로 혼란에 빠진 게스트들과 패널들의 정신줄(?)을 붙잡아주거나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가 밝혀진 후 그들의 이야기에 경청하며 속에 있는 진심 어린 마음을 끌어낸다. 이에 그는 똑 부러지는 진행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를 상승시키는 역할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진행뿐만 아니라 게스트들, 패널들과 함께 추리와 입담으로 너목보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3MC 김종국, 유세윤, 이특의 찰떡 호흡은 앞으로 방송될 ‘너목보6’의 본방사수 욕구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6’는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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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