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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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라이관린, 오늘(8일) 中 출국…솔로·배우 활동 시동

기사입력 2019.01.08 10:06 / 기사수정 2019.01.08 10:07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워너원 라이관린이 솔로 활동의 시작을 알린다.

라이관린은 중국 스케줄 참석을 위해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라이관린은 중국 현지에서 각종 화보 촬영과 행사 참여, 예능 프로그램 녹화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지난 해 12월31일 워너원의로서의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친 라이관린은 앞으로 한국, 중국 등을 오가며 개인 활동을 이어나간다. 이미 중국을 비롯해 다양한 국가에서 탄탄한 팬덤을 유지하고 있는 터라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특히 라이관린이 KBS 2TV '해피투게더4', JTBC '아는 형님' 등의 국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해 왔기 때문에 중국 내에서도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라이관린은 가수 뿐 아니라 배우로서도 활동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라이관린과 워너원 멤버들은 현재 개인 활동을 진행하는 동시에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총 4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마지막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 무대를 마지막으로 워너원은 공식 해체된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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