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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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야간개장' 박하선, 남편 류수영 언급부터 수영복 몸매 공개까지

기사입력 2019.01.07 21:10 / 기사수정 2019.01.07 22:31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야간개장'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과의 결혼 전 이야기부터 완벽한 수영복 몸매까지 공개하며 솔직한 매력을 어필했다. 

7일 방송된 SBS 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절친한 배우 이세나와 함께한 박하선의 홍콩 투어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본격적인 영상 공개에 앞서서 박하선은 홍콩이라는 곳이 류수영과 교제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된 곳이라고 설명했다. 

박하선은 "제가 드라마 촬영을 하는데 정말 힘든 적이 있었다. 그래서 (류수영에게) 너무 연락을 하고 싶은거다. 그런데 연락을 안하려고 꾹 참았고, 한국에 돌아와서 바로 (류수영에게) 연락했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성유리는 "왜 연락을 안하려고 했었느냐"고 궁금해했고, 박하선은 "연예인이 아닌 분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또 정말 친한 오빠 동생사이로 지내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깨고 싶지도 않았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박하선은 "류수영과 서로의 과거 남자친구, 여자친구에 대해 다 알고 있다"고 말했고, 두 사람의 이야기를 아름답게 포장하려고 했던 서정훈에게 "미화시키면 안 된다"고 받아치며 솔직한 매력으로 웃음을 줬다.


또 박하선은 숨겨왔던 수영복 맵시를 뽐내기도 했다. 방송에서 박하선은 이세나와 함께 호텔에서 수영을 즐겼다. 박하선은 "수영장에서 스노클링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장비를 챙겼다.

이 과정에서 수영복을 입은 박하선의 모습이 공개됐다. 과거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운동한 결과 출산 후 44사이즈로 돌아왔다고 인증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에도 연분홍색 레쉬가드를 입은 박하선은 군살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박하선과 이세나는 아름다운 관광지를 구경하기도 했지만, 먹는 도중에도 다음 먹을 것을 생각하면서 신기할 정도로 끊임없이 먹는 최고의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플러스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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