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박하선과 이세나의 홍콩 투어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7일 방송 예정인 SBS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절친한 배우 이세나와 함께한 박하선의 홍콩 투어 마지막 모습이 그려진다.
그들은 먹방 투어 못지않게 잦은 식사를 하며 든든한 여행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저녁만 3번 먹은 두 사람은 세계 3대 야경으로 손꼽히는 홍콩의 스카이 테라스를 감상한 뒤, 또 다른 메뉴를 먹기 위해 새우 전문 레스토랑을 향한다. VCR을 보던 MC들이 박하선과 이세나의 먹는 스케일에 놀라며, 새우요리 비주얼을 보고 두 번 놀라는 모습을 보여준다.
모든 일정을 끝내고 호텔로 돌아온 박하선과 이세나는 옷을 또 갈아입고 호캉스를 즐기기 위해 호텔 안에 위치한 수영장으로 향한다.수영장에서 벌어진 그들의 인증샷 퍼레이드가 웃음을 많은 자아내며 많은 여행객들의 공감을 살 예정이다.
이어 다음 날, 본격적인 홍콩 여행을 즐기기 위해 두 사람은 란타오 섬으로 이동한다. 소문만 무성한 핑크 돌고래를 직접 눈에 담기 위해 바다를 향하고, 보기 힘들다는 핑크 돌고래를 발견하기 위해 바다를 뚫어지게 관찰한다. 과연 그들은 핑크 돌고래를 마주 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은 7일 오후 8시 1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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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