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 크루즈' 빅스 혁, 막내美부터 힐링 요정까지 '만능 치트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탐나는 크루즈’ 혁이 만능 치트키로 활약했다.

tvN 리얼 버라이어티 ‘탐나는 크루즈’에서 혁은 막내부터 반전 어른 매력, 달달한 힐링 에너지를 선보였다. 
 
모든 여행자들의 로망인 크루즈 여행 중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탐나는 크루즈’에서 혁은 훈훈한 외모와 상큼 발랄한 에너지로 눈도장을 찍었다.
 
혁은 귀여운 외모와 달리 꼼꼼하고 세심한 성격으로 멤버들의 여행 가이드에 나서거나, 길을 안내하며 ‘인간 내비게이션’에 등극했다. 청량함 넘치는 웃음과 수영 실력으로 마치 청춘 만화와 같은 매력을 뽐냈다. ‘크루즈 공식 물개’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동갑내기 박재정과는 티격태격 절친 케미를 보여줬다. 김지훈과는 랜덤 수건 뽑기로 탄생한 '핑크 보이즈'부터 손재주 실력 1,2위에 등극하는 등 남다른 풍선 불기 실력으로 만들어낸 '벌룬브로'로 형제 케미를 발산했다.
 
혁은 크루즈에서 열린 파티에서 살랑살랑한 그루브 댄스로 아이돌다운 면모를 보여준 것은 물론 박재정과 듀엣으로 준비한 'Falling slowly'와 솔로곡인 'Love yourself' 무대에서는 감성 피아노 연주와 감미롭고 달달한 꿀보이스를 들려줬다.

혁은 빅스 완전체로 오는 27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