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05 11:16 / 기사수정 2019.01.05 11:4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출신 패션디자이너 하용수가 별세했다.
5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故하용수는 이날 오전 2시 45분 간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69세.
하용수는 지난해 12월부터 서울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경기도 한 요양원에서 간암, 뇌경색 등 병마와 싸우다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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