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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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전참시' 조무래기 3인방, 방탄소년단 변신 비하인드 대방출

기사입력 2019.01.04 16:55 / 기사수정 2019.01.04 16:56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방탄소년단으로 깜짝 변신한 박성광, 양세형, 유병재의 뒷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방탄소년단의 'IDOL' 무대를 열정적으로 준비하는 박성광, 양세형, 유병재의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지단해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박성광, 양세형, 유병재 조무래기 3인방이 축하 무대에 올랐다. 'IDOL' 무대를 펼친 이들은 숨겨져 있던 댄스 본능을 불사르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에 무대에 오르기 직전 연습 삼매경에 빠진 세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먼저 유병재가 박성광과 양세형 가운데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연습에 임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양세형의 "한 번 맞춰볼까?"라는 제안에 진짜 방탄소년단에 빙의한 듯 진지한 표정으로 연습하던 것도 잠시 이내 서로가 틀렸다며 옥신각신 다퉜다. 무엇보다 불협화음이 작렬하는 세 사람의 연습 현장에 이를 지켜보던 병아리 매니저와 유병재 매니저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 가운데 사색이 된 조무래기 3인방의 모습이 포착됐다. 세 사람은 생방송 무대까지 고작 10분조차 남지 않은 상황에서 뜻하지 않은 돌발상황에 직면해 크게 당황했다고 전해져 대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방탄소년단으로 변신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조무래기 3인방은 5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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