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정려원이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물 키우는 걸 그닥 좋아하지 않던 내가 요즘 식물들 키우면서 너무 행복해지고 있어요. 왜 이걸 몰랐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려원은 매우 뿌듯한 표정으로 자신이 키우는 식물을 자랑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그의 수수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편안하게 만든다.
정려원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반려동물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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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