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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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포토] '웅빠' 이재웅, "마음 추스릴 여유 없었는데 운이 좋았다"

기사입력 2009.10.10 23:41 / 기사수정 2009.10.10 23:41

정윤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추석 연휴를 보낸 월드바투리그가 10일 이재웅과 이창호의 경기를 시작으로 8강 대장정에 들어갔다. 10일 열린 8강 1경기에서 이재웅이 힘겨운 접전 끝에 이창호를 3대 1의 스코어로 제압하며 4강에 올랐다.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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