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가수 린이 남편 이수가 속한 그룹 엠씨더맥스를 응원했다.
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엠씨더맥스의 9집이 발매됐다. 많이 많이 많이 사랑해달라"는 글과 함께 엠씨더맥스 9집 앨범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엠씨더맥스는 이날 오후 6시 정규 9집 앨범 '써큘러'(CIRCULAR)를 발매, 3년간의 공백을 깨고 팬들과 만났다. 타이틀곡 '넘쳐흘러'는 애절한 이별 후 되돌릴 수 없이 멀어진 연인을 그리워하지만, 깊게 남은 상처가 괴로워 붙잡을 수 없는 슬픔을 노래한 곡이다.
한편 린과 이수는 지난 2014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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