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체크인 더 호텔' 모델 심소영과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호캉스'를 배로 즐길 수 있는 꿀팁을 공개한다.
JTBC4 '체크인 더 호텔'은 2일 모델 심소영과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체크인 더 호텔'은 셀러브리티가 혼자 호텔에서 보내는 1박 2일을 담은 '호캉스' 체험 프로그램이다. 최신 트렌드로 떠오른 '워라밸' 라이프를 지향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멀리 떠나지 않고도 국내 호텔에서 휴가를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정보를 소개한다.
모델 심소영은 개인 SNS에 다양한 호텔에서 찍은 매력적인 사진을 공개해왔다. 그런 그녀가 이번 방송에서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투숙한 호텔에 대한 솔직담백한 후기는 물론 팬들을 위해 '호텔 인생샷 찍는 법'까지 전격 공개한다.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 역시 외국인 투숙객의 시선으로 살펴본 호텔 체험기를 전한다. 특히 호텔 안에서 하루 종일 혼자 알차게 놀 수 있는 안젤리나만의 '꿀팁'을 소개한다.
총 4회차로 방송되는 '체크인 더 호텔'은 '유럽 여행', '로맨틱한 하루', '마인드 바캉스', '품위 상승 호캉스'라는 4가지 콘셉트로 방송된다. 매 회 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호텔에서 제공하는 개성 넘치는 호캉스 패키지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로비, 호텔 룸, 다이닝 공간 등 각 호텔만의 특별한 건축 구조와 인테리어를 구경하는 재미 역시 관전포인트다.
'체크인 더 호텔'은 오는 16일 오후 11시 첫 방송 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4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