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02 09:44 / 기사수정 2019.01.02 09:4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화려한 액션으로 안방극장을 전율시키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의 액션 모음이 공개됐다.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중심에서 장검과 단검, 표창, 권총, 장총 등 손에 든 무기와 상관없이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해 시선을 사로잡는 현빈의 완벽한 액션 연기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나사르 전사의 검에 수없이 패배했던 레벨 1의 검사 유진우(현빈 분)는 이제 없다. 처음에는 레벨을 올려 경쟁자인 차형석(박훈)과 동등하게 결투하기 위해, 그 다음에는 NPC(Non-player Character, 유저에게 퀘스트나 아이템을 제공하는 가상의 캐릭터)가 된 형석의 공격에서 살아남고자, 나중에는 정세주(EXO 찬열)의 행방에 대한 실마리를 찾기 위해 지난 1년간 레벨 업을 멈추지 않았던 진우. 게임의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진우의 액션도 나날이 업그레이드 됐고, 시청자들 역시 매회 높아지는 긴장감에 손에 땀을 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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