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가수 현아가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현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현아는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현아는 "2019년 기해년 신년에는 더 자주 보고 내가 노력할 테니까 자주자주 만나자. 사랑해"라고 말했다. 현아는 이어 손으로 하트를 만드는 등 애교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10월 이던과 교제를 공개하며 소속사였던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해지, 독자적인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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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