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실화탐사대'에서 빈집털이범부터 배트맨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소개한다.
오는 1월 2일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베일에 싸인 남자들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우선 성북동 고급 주택가를 턴 빈집털이범의 정체가 전파를 탄다. 3년 간 전국을 돌아다니며 아파트 절도 109건, 11억원 어치의 금품을 훔쳤다는 이 모씨로, 그를 주축으로 5인조 팀을 꾸려 활동했다. 99일간의 빈집털이 5인조 소탕작전이 공개된다.
또 제주도에 나타난 배트맨의 사연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두가 칭찬하는 배트맨의 정체 또한 '실화탐사대'를 통해 안방을 찾는다.
'실화탐사대'는 오는 1월 2일 오후 8시 5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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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