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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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발견' 한혜진 "'나혼산' 회식, 이시언 지갑 안가져와 내가 쐈다" 폭로

기사입력 2018.12.31 16:14 / 기사수정 2018.12.31 16:18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한혜진이 '2018 MBC 연예대상' 후 '나 혼자 산다' 팀의 회식 이야기를 전했다.

31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에는 한혜진이 스폐셜 DJ로 함께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나 혼자 산다' 팀 연예대상 후 회식 했나요? 메뉴는 뭐였나요?"라고 묻자 한혜진은 "회식 당연히 했다"며 "1차로 소고기 집을 갔는데 최우수상 수상자인 시언 오빠와 내가 쏘기로 했다. 그런데 시언 오빠가 지갑을 가져오지 않아 결국 내가 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2차는 나래가 계산했다"며 "다음에 시언 오빠를 비싼 식당으로 데리고 갈 예정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후의 발견'은 매주 월~일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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