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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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SM·中 합작 신인그룹 웨이션 브이 1월 데뷔…텐·루카스 합류

기사입력 2018.12.31 11:1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프로듀싱한 중국 대형 신인 그룹 威神V(웨이션브이·WayV)가 오는 1월 데뷔한다.

31일 SM엔터테인먼트는 웨이션브이의 1월 론칭을 발표했다. 

웨이션브이는 쿤, 윈윈, 텐, 루카스, 샤오쥔, 양양, 헨드리 등 다재다능한 실력과 매력, 비주얼을 겸비한 7명 멤버로 구성된 대형 신인 그룹으로 중국은 물론 세계 무대에서 활동을 펼치며, 추후 NCT로서도 활동할 수 있다.

또한 威神V(WayV)는 2019년 1월부터 SNS 채널 등을 통해 멤버들을 소개하는 다양한 영상을 순차 공개하며 중국 데뷔를 알릴 예정이어서,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더불어 威神V(WayV)는 SM의 프로듀싱을 바탕으로, 중국 현지 합작 레이블 ‘LABEL V’(레이블 브이)를 통해 데뷔해,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sohyunpakr@xportsnews.com /사진=SM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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