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31 11:05 / 기사수정 2018.12.31 11:0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스윙키즈'(감독 강형철)의 도경수, 박혜수, 오정세, 강형철 감독이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영화다. 강형철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끼와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 블록버스터급 수록곡과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만장일치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을 이끌고 있다.
2018년의 마지막 주말인 29일, 30일 진행된 '스윙키즈'의 개봉 2주차 경기 무대인사에는 도경수, 박혜수, 오정세, 강형철 감독이 총출동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개봉 2주차에도 식지 않는 입소문 열풍으로 상영관을 가득 메우며 매진 행렬을 이어간 '스윙키즈'는 연말연초 극장가, 전 세대 관객들을 만족시킬 영화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