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0.07 10:50 / 기사수정 2009.10.07 10:50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2009-2010시즌 여자프로농구 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게임이 농구팬들을 찾아간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주)(www.sportstoto.co.kr)는 오는 10일(토) 벌어지는 2009-2010시즌 국내여자프로농구 WKBL 신한은행과 금호생명의 개막전을 대상으로 한 40회차를 시작으로 농구토토 W매치 게임을 본격 발매한다고 밝혔다.
농구토토 W매치 게임은 지정된 경기를 대상으로 전반(1+2쿼터: 24점이하, 25-29, 30-34, 35-39, 40-44, 45점이상) 및 최종 점수대(49점이하, 50-59, 60-69, 70-79, 80-89, 90점이상)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결과를 정확히 맞힐 경우 단위 베팅금액에 배당률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을 받게 된다.
올 시즌 농구토토 W매치 게임은 10일(토)에 치러지는 신한은행-금호생명전을 대상으로 하는 40회차를 시작으로 11일(일) 국민은행-신세계전, 12일(월) 삼성생명-신한은행전을 대상으로 41, 42회차 게임을 연속 시행하며, 우승팀이 결정되는 챔피언 결정전 까지 계속해서 발매가 이어진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2009 아시아선수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2010체코 세계선수권 대회 출전권을 획득한 태극낭자들이 농구토토 W매치와 함께 농구팬들 곁을 찾아왔다" 며 "올 시즌에도 프로농구를 사랑하는 농구팬들의 뜨거운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