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25 16:58 / 기사수정 2018.12.25 16:5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유연석의 꾸준한 선행 행보가 귀감이 되고 있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지난 24일 유연석과 손호준의 퍼네이션 프로젝트 ‘커피프렌즈’를 통해 모금한 금액을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전액 기부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특히, 유연석의 이러한 선행 행보는 단발적인 기부가 아닌 지속적이고 꾸준한 점, 시민 참여를 이끄는 ‘기부문화’를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그는 2014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큰 사랑을 받아 작품, 광고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월드비전과 함께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떠나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어 첫 개인 사진전 ‘아이’와 도서 ‘드림(Dream)'의 수익금 전액을 에티오피아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였고, 2016년 유니세프와 ‘연말 캠페인-위액션[#every child]’, 2017년 두 번째 개인 사진전 RE : Creation'을 열어 수익금 전액을 성가정입양원에 전달하는 등 따뜻한 선행 행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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