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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득남' 윤상현♥메이비, 선물처럼 찾아온 셋째

기사입력 2018.12.24 18:26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선물처럼 찾아온 셋째를 맞이했다. 그간 두 딸에 대한 사랑을 가득 드러내 온 부부였던 만큼, 셋째를 품에 안은 두 사람을 향한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메이비는 24일 성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이어 윤상현은 소속사를 통해 득남 소식을 전하며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아내에게도 너무 고맙다. 앞으로 더욱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5년 결혼했다. 같은 해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해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윤상현은 그간 자신의 SNS를 통해 딸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두 딸에 이어 셋째 아들을 품에 안으며 다둥이 부부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윤상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셋째가 건강하게 태어났다. 축하해달라. 그리고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산 직후 찍은 것으로 보이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셋째 아들 발바닥 모습이 담겼다. 살짝 흔들린 사진이지만, 작고 가느다란 발바닥이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특히 이날은 크리스마스 이브로, 선물처럼 찾아온 새 생명에 대한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윤상현은 올해 MBC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출연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가수 겸 작사가로 활동했던 메이비는 결혼 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웨딩화보, 윤상현 SNS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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