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하나뿐인 내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전국기준 시청률 32.5%(1부)와 36.8%(2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된 48회 방송분이 기록한 36.3%를 뛰어넘은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
지난 23일 방송에서는 극중 송야자(임예진 분)이 강수일(최수종)과 김도란(유이)가 부녀관계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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