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21 13:29 / 기사수정 2018.12.21 13:35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더 팬'의 용주, 조연호, 미교가 '발라드 진검승부'를 펼친다.
22일 방송되는 SBS '더 팬'에는 1라운드에서 발라드 곡을 선보인 용주, 조연호, 미교 세 사람이 한 조에서 맞붙는다. 3인 1조 대결로 진행되는 2라운드는 각 조별 1위만 다음 라운드에 직행할 수 있어, 이 중 두 사람은 탈락 후보가 된다. 이번에도 세 사람 모두 발라드로 승부수를 띄워 더욱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지난 1라운드에서 박원의 '노력'을 열창해 현장 관객들을 사로잡은 용주는 호소력 짙은 가사 전달력과 훈훈한 외모로 많은 여성 팬을 끌어모았다. 팬 마스터 보아도 "이 보컬에 저 외모가 말이 되냐”며 팬이 되었음을 밝혔고, 이날 용주는 262표로 가뿐히 2라운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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