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TV조선 '연애의 맛'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청률은 유료방송가구 기준 5.08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 시청률 4.751%에 비해 0.329%포인트 상승한 수치며, 2주 만에 다시 5%대 시청률을 회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 이날 방송된 종편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연애의 맛'의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이날 '연애이 맛'에는 정영주가 등장, 이혼의 아픔을 딛고 약 22년만에 새롭게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이 가운데 '연애의 맛' 경쟁 프로그램인 채널A '도시어부'는 3.89%를 기록했다. 지난 주 방송분 시청률 3.972%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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