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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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현아♥이던, 내년 컴백 예고 "앨범 녹음 시작"

기사입력 2018.12.19 19:59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가수 현아가 앨범 녹음을 시작했다며 내년 컴백을 예고했다. 그러면서 연인 이던과 함께할 가능성도 시사했다.

현아와 이던은 지난 18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현아와 이던은 앞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및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애정을 과시해온 바 있다. 이날도 두 사람이 함께 방송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현아는 팬들에게 "팬들 만나는 일은 항상 제일 좋다"면서 "내년에 하고 싶은 일은 가장 먼저 팬들을 만나는 것"이라고 컴백을 예고하기도 했다. 현아는 "팬들을 제일 먼저 만나고 싶다는 게 첫 번째"라면서 "무대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현아는 특히 이던과 함께 활동할 가능성도 내다봤다. 현아는 방송 도중 이던에게 "도와주실 거냐. 노래 쓰는 건 도와줄 수 있잖아"라고 말했다. 다만 이던은 "전 제 팬 만나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며 "보고 싶다. 안 본 지 오래됐는데 항상 생각하고 있다. 언제든 만날 수 있으면 만나겠다"고 팬들을 만날 의지를 드러냈다.



현아와 이던은 지난 8월 교제 중인 사실을 직접 알렸다. 2개월여가 지난 10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독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아와 이던은 계약 해지 후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콤하게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사진을 게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패션 브랜드 포토콜, 매거진 화보 촬영 등 스케줄도 함께 소화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현아 SNS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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