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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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지붕 위의 막걸리' JK김동욱 "제모까지 해야 해?" 당황

기사입력 2018.12.19 14:08 / 기사수정 2018.12.19 14:09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JK김동욱이 데뷔 최초로 다리털을 날려버린 굴욕을 맛본다.

19일 방송되는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에서는 데뷔 16년 가왕 JK김동욱이 게스트로 출연, 강제 제모 굴욕을 당하는 장면이 공개된다.

이날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JK김동욱은 막걸리를 직접 만든다는 부푼 기대감으로 지막리를 찾는다. 하지만 이내 전혀 예상치 못한 신고식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혜영은 고두밥을 치대기 위해 발을 걷어붙인 JK김동욱의 수북한 다리털을 보고 위생문제를 지적하며 제모제를 들고나온다. 이에 JK김동욱은 "제모까지 해야 한다는 말은 사전에 없었다"고 말하지만 이혜영과 유리의 등살에 떠밀려 따끔하고 얼얼한 신고식을 치룬다.

'지붕 위의 막걸리'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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