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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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이시영, "주먹 세다는 소문 사실 아냐, 엄살 피우는 것뿐"

기사입력 2018.12.19 11:37 / 기사수정 2018.12.19 11:39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이시영이 영화 '언니'에 대해 소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이시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시영은 주먹이 세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이시영은 "주먹이 진짜 세냐"는 질문에 "아니다. 예능에서 선배님들이 재밌게 하기 위해서 아픈 척을 하신다. 그리고 유재석 선배님이나 강호동 선배님이 겁이 많으시다"고 답했다.

이어 이시영은 "주변 사람들이 그렇게 아프다고 엄살을 피우는데, 사실 아프지 않다"고 답했다.

이에 박선영은 "저는 이시영 씨 주먹이 센지 확인해 보고 싶지 않습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영이 출연하는 영화 '언니'는 사라진 동생 은혜(박세완)의 흔적을 찾아갈수록 점점 폭발하는 전직 경호원 인애(이시영)의 복수를 그린 새로운 분노 액션 영화로 내달 1일 개봉된다.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매주 월~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캡처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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