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26 21:02 / 기사수정 2009.09.26 21:02
[엑스포츠뉴스=변성재 기자 ]결전의 날이 드디어 다가왔다. 26일 토요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진 '별들의 전쟁' K-1 월드 그랑프리 2009 서울 파이널 16 대회에서 지난 2008년 12월 31일 모로코 강자 바다 하리에게 통쾌한 KO승을 거둔 바 있는 '해머' 알리스타 오브레임과 K-1의 전설 '불혹' 피터 아츠의 경기가 진행되었다.
2라운드까지 1점 차이로 유리한 플레이를 선 보인 알리스타. 3라운드 종료 후 판정으로 3:0 심판 전원 일치로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8강에 안착했다.
[사진:알리스타 오브레임 승 (C) 엑스포츠뉴스 변광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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